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제10회 진주같은영화제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고 즐겨주셔서
사무국과 자원봉사자들은 힘을 얻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더 기운차게, 더 즐겁게,
지역과 더 가깝게 자리하는 영화제가 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지치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요!
:D
(feat. 사랑스러운 그녀,제인)
*** 영화제 사진과 GV 내용이 천천히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진주같은영화제 첫날!
상영작을 안내해드립니다 :-)



** 상영관: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상영관 인디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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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가호동 |
감성 충족 ‘제8회진주같은 영화제’ 성료올해 첫 공모방식 구성 주옥같은 영화 18편 상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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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주관한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8회째를 진주같은영화제는 올해 특히,공모방식으로 상영작을 구성해 예년에 비해 폭넓고 우수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평소 쉽게 보기 힘든 신선한 단편 영화 12편과 시민들의 참여로 선정된 초청작 3편 등 18편의 영화를 상영해 연일 영화를 만나기 위해 찾은 관객들로 북적이며 경남 유일의 독립영화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7일 오후7시 가좌근린공원에서는 인디음악가 '나이스크림'과 '소소'의 축하공연으로 작은 야외극장의 막을 올리고 개막작 <러덜리스> 가 상영됐다.
18일 야간상영작 <한여름밤의 판타지아> 상영시에는 가좌동 와이BAR의 협찬으로 칵테일이 제공돼 영화 속 로맨틱한 배경음악과 함께 감성에 젖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오늘영화>을 출연,연출한 구교환 감독, 이옥섭 작가, <도미노레이디>의 서윤수, <부자>의 윤지수 감독, <그자리>의 신나리 감독 등 제작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 제작 동기와 관점을 나눌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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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보기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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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제 8회 진주같은 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개막식은 미디어센터 근처 가좌근린공원에서 열려 시민분들이 쉽게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다채로운 공연과 개막작 <러덜리스>의 야외상영으로 구성되었던 개막식 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개막식 시작 전 자원활동가분들이 야외 홍보를 하셨는데요.
영화제와 당일 개막식을 알리기 위해 시민분들에게 용기있게 다가가는 모습이 열정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시민분들 역시 자원활동가분들의 홍보에 열심히 귀기울여 주셨습니다.


본격적인 개막공연 전 밴드 SNB가 버스킹을 하는 모습입니다.
SNB의 공연으로 한산했던 공원에 시민분들이 하나둘 모이셨어요~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고, 간단한 영화제 안내와 오늘 공연할 공연자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밴드 나이스크림, 수수, 그루잠의 공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진주같은 영화제를 응원하기 위해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원 근처에선 영화제를 후원해주신 카페 <빈스로드> 커피도 판매되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많은 시민분들이 커피와 함께 개막식을 즐기셨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올해 진주같은 영화제 개막작 <러덜리스> 상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더위가 가시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밤, 많은 시민분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야외 상영을 찾아주셨어요~

잠깐 비가 내렸지만 이내 그쳐 개막작 상영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제 8회 진주같은 영화제 많이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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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진주같은 영화제>에는 본격적인 영화제 시작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 두 개가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어제는 <어린이 자동차 극장>이 진행됐습니다.
<어린이 자동차 극장>은 어린이 친구들과 여러 가지 만들기 재료로 자신의 자동차를 직접 만들고 실제 자동차 극장처럼 자동차에 타서 영화를 감상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이번에는 귀여운 일곱명의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처음 만나 서먹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서로 좋아하는 동물을 흉내 내며 자신을 소개하고 간단한 게임을 했습니다.
큰 박스에 종이 접시로 바퀴를 만들고, 좀 더 자동차 같은 모양새로 만들어줄 핸들과 번호판도 만들고, 자신의 취향대로 데코레이션까지 고사리손으로 자르고 붙이는 손길이 정성스럽습니다.


즐거운 자동차 만들기 시간을 끝내고 상영관으로 자리를 옮겨 미리 부착된 주차선에 주차도 합니다.

어린이 친구들과 감상한 콘텐츠는 <구름빵>이었는데요, 모두들 자신의 자동차에 앉아 스크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상영 뒤에는 간단한 포토타임을 가지고 이번 <진주같은 영화제> 첫 프로그램이었던 <어린이 자동차 극장>을 마쳤습니다.
- 이 글은 제8회 진주같은영화제 자원활동가 심은미 님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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