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진주같은영화제에 놀러오세요

[일반단편섹션 상영작 발표]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
일반 단편 섹션에서 관객들과 만날 상영작을 발표합니다.



진주같은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경남지역을 제외한 단편영화를 ‘일반단편섹션’으로 공모했습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첫 공모라 어떤 작품이 얼마만큼 찾아올지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500편이 넘는 영화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색다른 실험영화부터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와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이 많았고,
그래서 더욱 상영작을 선정하는데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공모가 끝난 8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약 한 달 동안 내부 심사, 외부 심사를 통해 4 작품을 선별해 내었습니다.


많은 작품을 보면서 네 가지 작품밖에 선택할 수 없어 아쉽고 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아무리 짧은 단편영화를 만든다고 해도 이야기를 꾸려내는 과정부터 촬영, 편집까지
정말 많은 노력과 끈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의 노력이 깃든 여러분의 작품을, 진주같은영화제에 출품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주같은영화제가 조금 더 성장해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들을 상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영작 발표와 함께 진주같은 영화제 일반단편섹션 상영작 공모에 관심갖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남 지역 섹션 상영작은 이번주 목요일(9/6) 발표합니다.




: 선정작 :

<귀로> 연출: 이승규
<푸르른 날에> 연출: 한은지
<세이브미> 연출: 전윤수
<자유로> 연출: 황슬기






  1. 어이가 없네요 2018.09.06 11:28

    고작 네 작품 뽑으려고 전국 대상으로 일반경쟁작품 공모한건지 ㅎㅎ

    출품한 감독들 허탈하게 만드는 영화제


    이 댓글은 또 지워지겠죠? ㅎㅎ

    • 진주같은영화제가 올해는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지역섹션의 범위는 경남으로 좁힌 대신 단편섹션은 전국 공모로 진행했습니다. 진주같은영화제에 타 지역에서 제작된 단편영화도 틀 수 있게 해달라, 볼 수 있게 해달라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였습니다.

      기대하지도 못했는데 정말 많은 감독님과 배급사에서 출품을 해주셨고, 너무나 훌륭한 영화를 지역 시민과 함께 볼 수 있다는 큰 기쁨과 너무나 좋은 작품 중에서 많은 편수를 상영할 수 없다는 더 큰 아쉬움을 함께 느꼈습니다. 영화제를 꾸려가는 진주시민미디어센터 스태프 모두의 마음의 짐이고, 앞으로 풀어가야할 숙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를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볼 수 있는 길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많은 일을 해낼 수는 없지만,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가고 있습니다.

      상심을 드려 죄송합니다. 댓글을 며칠 동안 읽고 또 읽었습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해와 오해 사이 그 넓은 강을 몇 줄의 글로 건너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영화로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진주같은영화제의 진심을 살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위에 계신분이 감독님이라면,,, 2019.08.29 19:36

    감독님이 위의 댓글을 쓰셨다면...정말 실망스러워 지나가다 한 마디 남깁니다.
    국내 영화제는 모두 출품비를 받지 않습니다.
    자체적인 예산과 지자체 지원, 봉사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대부분 가난하게 운영이 됩니다.
    그런데 해외 영화제는 대부분 소정의 출품비를 받습니다,,,
    베를린, 칸, 멜버른, 로카르노같은 영화제는 단편영화 출품비를 약 5-10만원 가량 받습니다.
    작은영화제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한 군데라도 더 상영하고 싶은 많은 감독님들은 자비를 털어 출품비를 내어 해외 영화제에 출품합니다.

    고작 4작품이라니...4작품이라도 더 틀 기회가 생겼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무료로 출품하고 상영의 기회도 받을 수 있는 고마운 영화제에 어이가 없다는 말씀을 남기시니...
    본인 작품이 안된 것에 화가 나서 글을 쓰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제를 존중하는 감독님이 맞는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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